안녕하세요. 소글입니다. 육아이야기로 할 이야기가 너무너무 많지만, 대략 200일간의ㅋㅋㅋ 이야기는 일단 나중에 한번에 쓰는 걸로 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아기가 잠도 통 못자고,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았어서ㅠ_____ㅠ 드디어 자유로이 뭔가 할 시간이 생겨났네요!! 소글 왈, 육아란 자유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ㅠ___ㅠ 일단은 최근 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우리 딸 이서가 드디어 이가 났어요! 무려! 216일만의 일입니닷!! 잇몸이 딱딱하기도 하고, 최근 들어 뭐든 입에 가져가서 잘근잘근 씹는 것이 이가 나려나?하고 있었어요. 근데 저희 남편이 이가 돌되서 났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백일되서 났다고 하셨었거든욬ㅋㅋㅋ 그래서 늦게 나려나보다 했는데... 벌써 뾰롱 하고 올라왔더라구요. 아직 0.1..